삼호풋살동호회, 삼호작은도서관에 도서와 홍보용 물티슈 기증 

울산 남구 삼호풋살동호회 정찬우 회장은 21일 삼호풋살장에서 삼호작은도서관에 100만 원 상당의 도서와 홍보용 뮬티슈를 기증했다. 

이날 기증식에는 이채익 국회의원과 강운홍 동장, 통정회, 새마을문고회장 등 15여명이 참석했다.  

정찬우 삼호풋살동호회장은 “기증을 통해 삼호작은도서관 운영에 도움이 되어 기쁘며 더 많은 아이들의 꿈이 클 수 있도록 앞으로도 관심을 갖고 노력하겠다.”고 말했다. 

삼호동새마을문고회 김분이 회장은 “지역 주민들의 관심이 높은 삼호작은도서관이 주민들의 정서함양과 함께 소통과 화합의 장소로써 평생교육의 기능을 수행할 수 있는 문화정보 공간이 될 수 있도록 노력하겠다.“고 말했다. 

옥 창 호 기자 (okch0112@hanmail.net)